꽤나 오랜 시간이 걸려서 출발하게 되었어요. 이번 여행 테마는 차를 이용하되 가급적 저렴한 비용으로! 예약같은건 하지 않되 기본적인 코스만 정하는 일정으로 정했습니다. 기존에는 예산도, 일정도 없이 지역만 결정하고 출발하곤 했습니다 ^^ 이번 여행동안 저희 커플의 발이 되어줄 애마 사진으로 출발해 볼게요. 일산 백석동에서 출발하여 군산 새만금휴게소로 출발했습니다. 예전엔 배를 타고 들어가야

이제는 너무 유명해서 발디딜 틈도 없는 곳이 되었지만, 옛날 글 이동하며 날려먹긴 아쉬워서 이전합니다.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지만, 저희 커플이 종종 찾는 서울 근교의 멋진 나들이장소를 하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. 사실 전 좋은건 저만 알고 있어야 하는 성미인데.. ㅋㅋㅋㅋㅋ 아직 유명해지지 않아 사람이 많지 않고, 한시간정도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. 주변의 풍경이 멋진데,

요즘 날이 여름을 방불케 할 만큼 따끈따끈 하네요. 지난주에 여친님과 함께 유채꽃 보자며 구리 한강공원으로 갔습니다.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하더라구요 ^^ 한강공원에 차를 대고 들어가면 요러케 길을따라 꽃이 피어있어요. 꼴랑 이거가지고 나들이 가자고 하는건 아닙니다 ^^; 위 사진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이렇게 유채꽃이 시야에 가득 들어옵니다 ,그리고 벤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스팟이

해금강을 관람하려 했으나…. 외도를 굳이 들어가야 하는지라 이번에도 패쓰..ㅜㅜ 외도는 별로 가고프지도 않은데 말이죠.. ㅎㅎ 거제도 흑진주몽돌해변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신선대로 갔습니다. 해금강에서 나오는 길목에 있는 신선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신선대의 모습입니다.  저 멀리 보이는 매물도 +ㅅ+  시계가 좋은편은 아니어서 깔끔하게 찍히진 않네요 ㅎㅎ 일단 아래쪽에 사람이 너무 많아 여차몽돌로 이동해버렸습니다. 정확히말해